서울시, 자영업자 돕는다
작성자 KARP 작성일 2011-01-20 오후 12:41:47

 

서울시, 자영업자 돕는다

 

 

 

 

 

지원센터 확충ㆍ공동물류센터 건립
특정 구역내 대형업체 입점 제한
시설개선 특별자금 100억원 지원

 

 

서울시가 59만명의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서울시는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프랜차이즈업체 등의 공격적인 확장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내 59만 자영업자를 위해 지원센터 확충, 공동물류센터 건립, 특정 구역 내 대형업체 입점 제한 등의 대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19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서민 자영업 종합보호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자영업 경쟁력 강화와 생계형 자영업 특별보호, 중소유통 자영업자 보호를 3대 핵심 과제로 선정하고 자영업 지원 인프라 및 교육 확대, 위기 생계형 자영업 특별 보호, 공동 물류센터 건립 등 9개를 핵심사업으로 정해 추진한다.

서울시는 자영업자의 자생력을 키워주고자 창업상담과 교육, 자금 지원 등을 하는 소상공인지원센터 8곳을 4월 추가로 설치해 총 15곳으로 확대한다.
창업 교육을 받은 자영업자 등에게는 800억원 규모의 창업자금과 100억원의 경영개선지원금을 저리로 빌려준다.

또 대형 유통기업 진출로 존립이 어려운 생계형 자영업 점포를 4년간 매년 250개씩 선정해 컨설팅과 자금지원을 한다.

이와 함께 경영진단과 환경개선을 돕기 위해 자영업 경영컨설팅과 점포 인테리어 전문가 인력 풀을 꾸리고 위기에 처한 생계형 자영업 보호를 위해 시설개선비 등의 명목으로 특별자금 100억원을 지원한다.

중소 슈퍼의 경쟁력을 확보해 주기 위해 강남과 서북, 동북 등 3개 권역에 중소유통 공동도매물류센터를 2012년까지 건립하고, SSM 입점 예정지역 1㎞ 안에 있는 동네슈퍼 300곳에 전문 상담가인 ‘슈퍼닥터’ 39명을 보내 상권 분석과 고객 응대 등을 도와준다.

오세훈 시장은 “영세 자영업에 종사하는 시민을 보호하고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 포커스 곽명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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