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올해 설 같아라”
주요 대기업 5일 이상 연휴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올해 설 연휴를 최장 9일까지 쉬는 등 예년보다 길고 풍성하게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본사와 대부분 사업장에서 설 연휴 기간과 주말까지 5일간의 휴가를 보내고, 희망자에 한해 설 연휴 전날인 1월31일과 2월1일에도 휴가를 내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ㆍ기아차와, GM대우, 쌍용차 등 자동차 업계도 대부분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휴가를 보낸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애초 휴무 일정보다 하루씩 늘려 6일간 휴가에 들어간다.
STX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등 중공업 회사들도 대부분 5일간 휴무하고, 롯데그룹은 대부분의 계열사가 5일간 쉬되 호남석유화학만 설 연휴 전날인 내달 1일도 휴무일로 정해 6일간 쉰다.
GS건설은 자율 휴가로 1월31일과 2월1일에 휴무를 실시해 최장 9일 간 설 연휴에 들어간다.
한편 삼성전자는 설 연휴 직전인 이달 말쯤 초과이익분배금(PS)을 임직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출처 : 데일리 포커스 김세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