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9-09 오후 9:12:55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


내년부터 전기자동차를 집에서 저렴하게 충전할 수 있는 ‘전기차 맞춤형 요금제’가 도입된다. 아파트 거주자가 전기차를 충전하기 위해 이 요금제를 신청하면 전력당국은 전용선을 설치해주고 충전되는 전력을 따로 계량해 가정용과 별도의 요금고지서를 발송하는 식이다. 지금도 집에서 충전할 순 있지만 일반 가정용 누적 요금제가 적용돼 많이 쓸수록 돈을 많이 내야 하기 때문에 전기요금이 크게 올라간다. 반면 맞춤형 요금제가 도입되면 전기 사용량이 적은 밤에 충전했다가 낮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요금을 낮출 수 있다. 전기차 보급이 더딘 주요 이유로 높은 가격과 충전시설 부족이 꼽힌다. 그래서 정부는 전기차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대당 1,0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400만원 가량의 세금(개별소비세, 취득세)을 감면해주고 있다. 지난해까지 전국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은 약 1,900개. 1만3,000여 곳인 주유소에 비하면 턱없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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