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신용카드 포인트 5년간 소멸 안된다
다음 달부터 적립한 신용카드 포인트는 앞으로 5년간 유효해지고, 1포인트만 있어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카드 포인트에 대한 '1포인트=1원'은 카드사 자율에 맡겨지고, 포인트를 다른 카드사에서도 쓸 수 있는 포인트 '공동사용'도 장기 과제로 남게 됐다. 이에 따르면 그동안 카드사별로 달랐던 모든 신용카드의 포인트 유효기간이 5년으로 똑같아지게 된다. 9월부터 적립되는 포인트부터 적용되며, 그 이전까지 적립한 포인트는 각 카드사가 그동안 운용해 왔던 유효기간이 적용된다. 카드 포인트가 소멸될 때에는 일정 기간 이전에 미리 고객에게 통지하는 등 카드사는 포인트 소멸에 따른 고지도 충실히 하게 된다. 카드 포인트 사용 최저한도도 없어져 1포인트만 적립돼 있어도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카드사들은 일정 포인트 이상 적립된 경우에만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카드 회원들이 해지나 탈퇴하면서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평균 2천 포인트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