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약들이 많아진다
요즘에도 편의점에서 간단한 약은 살 수 있다. 하지만 취급하는 약의 종류는 감기약, 소화제, 진통제와 파스 4종류 뿐이다. 보건복지부는 편의점에서도 가정 상비약을 살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팔고 있는 약품 중에 판매량이 저조한 몇 가지를 제외하고 대신 설사약과 속쓰림약, 경련약, 연고 등을 추가해 8개 종으로 늘리겠다고 했다. 또한 복지부는 섬과 산간지역 등에서는 편의점이 아닌 일반 슈퍼에서도 상비약을 팔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복지부가 안전성 검토를 끝내는 대로 올 하반기부터 판매를 허용할 계획이지만 편의점 약 판매 자체를 반대했던 약사회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