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통장 개설 절차 강화…앞으로 ‘5분 만에 통장 개설’ 어려워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1-18 오후 2:24:23

 

 

금감원, 통장 개설 절차 강화

앞으로 ‘5분 만에 통장 개설’ 어려워져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대포통장 등 금융사기 방지를 위해 통장 개설 절차를 강화하면서 이르면 내달부터 5분 만에 통장 개설하는 것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금감원은 기존 통장 개설 절차가 너무 간단하고 쉬워 대포통장 등 여러 가지 금융사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통장 개설 절차를 강화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대포통장은 금감원의 강력한 지도로 은행에서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새마을금고와 우체국은 오히려 급증함으로써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따라서 금감원은 새마을금고, 우체국 계좌의 대포통장 이용 추이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하고, 부처 간 상호협의회에서 새마을금고와 우체국의 대포통장 발급의 심각성을 제기할 방침이다
 
현재 은행 창구에 신분증만 제시하면 5분 만에 새 통장을 받을 수 있는데, 앞으로는 통장 개설 시 사유나 기본 인적 사항 재확인 등 필수 절차를 지키도록 지도한다.
 
특히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처럼 통장 발급에 2~3일 정도 걸릴 정도로 통장 개설 절차가 꼼꼼한 은행들의 모범 사례를 정리해 은행들이 지침으로 삼도록 할 예정이다.
 

2013.11.18

KARP(대한은퇴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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