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1인당 월 219만 원…국민연금의 2.6배
올해 공무원연금의 1인당 월평균 수령액이 219만 원으로, 국민연금의 2.6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강기윤(새누리당) 의원이 공무원연금공단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올해 공무원연금 수급자 수는 35만 7천여 명으로 지난 2009년 29만여 명보다 23% 증가했다.
공무원연금의 1인당 월평균 수령액은 2009년 189만 원, 2010년 195만 원, 2011년 203만 원, 2012년 213만 원, 올해 219만 원 등으로 매년 오르는 것에 비해서, 국민연금 1인당 월평균 수령액은 84만 4천여 원에 불과하다.
강 의원은 “공무원연금기금의 누적 적자가 9조 8천억 원에 달한다”면서, “늘어나는 수급자 수와 정기적 연금 수급 방식의 증가를 고려해 기금의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2013.09.05
대한은퇴자협회(KA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