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센티스’ 시력손상 치료제 승인받아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 새길 습성연령관련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당뇨병성 황반부종으로 인한 시력손상 환자 치료제로 승인받았다고 한국노바티스가 27일 밝혔다. 이로써 루센티스는 당뇨병성 황반부종으로 인해 시력이 손상된 환자들의 시력을 개선시키는 것은 물론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유의한 효과를 보이는 첫 당뇨병성 황반부종 1차 치료제가 됐다. 피터 야거 한국노바티스 대표는 “이번 승인으로 레이저 외에는 표준치료 대안이 없던 국내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의 길이 열렸다”고 평가했다.  출처 : [포커스신문사 / 박영순 기자 2011-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