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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크 정의 >
▶ 디스크란?
관절염, 신경통·산후풍 등과 함께 잘 낫지 않는 척추 신경통증 질환이다. 쉽게 낫지 않을 뿐더러 치료기간이 길고, 재발률이 높은 병이다. 특히 통증이 심한데다 수술을 한다고 해도 완치되지 않아, 평생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 척추측만증
척추측만증이란 환자의 앞쪽 혹은 뒤쪽에서 보았을 때 척추가 어느 한쪽 방향으로 휘어, 한쪽은 볼록하게 튀어나오고, 반대쪽은 오목하게 들어간 형태의 기형을 말한다.
이 병은 사춘기 연령이 14세 이전에 빈발하며, 남자보다는 여자에게서 최고 9배 정도 많이 발생한다. 20세 전후의 상당수 척추측만증은 외관상의 문제와 신체 발달에 영향을 주며, 심하면 주위 장기의 변형을 초래해 환자의 죽음으로 몰고 갈 수도 있다는데 심각성이 있다.
미국의 경우 전체 인구의 약 10%가 척추측만증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는 아직 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상체가 하체보다 더 긴 동양인의 특성을 비쳐 볼 때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척추측만증은 허리를 비롯한 등의 통증이나 피로를 호소하기도 하지만 통증이 없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러나 만곡이 심한 경우 갈비뼈가 골반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성인이 된 뒤에는 퇴행성관절염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 추나요법
추나요법은 약 2700년 전 중국의 도인안교술에서 발견한 것으로, 척추 및 사지관절의 비정상적인 결합을 해소하고, 경략의 이상 현상을 해결하는 한의학의 한 줄기이다. 손으로 허리 또는 등의 중요부분을 잡고, 뼈를 밀고, 당겨 비뚤어지거나 뒤틀린 근육과 골반뼈의 이상을 바로 잡아 주는 치료법이다.
추나요법이 척추병 환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수술, 즉 '몸에 칼을 대지 않아도 된다'는 점 때문이다. 대표적인 척추질환인 디스크도 추나요법을 통해 효과적으로 치료될 수 있다.
디스크는 추간판이라는 일종의 물렁뼈로 80%가 물과 섬유질로 둘러싸여 있어, 척추의 뼈와 벼 사이에 완충작용을 한다. 디스크는 튼튼한 인대조직이 전후좌우를 감싸고 있어, 웬만한 충격에는 밀려나지 않는다.
하지만 어느 한쪽의 인대가 느슨해진다던가 잘못된 자세를 오래 취해 척추뼈가 삐뚤어져, 밀려나온 디스크가 옆의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한다. 이것이 흔히 말하는 '디스크'이다.
양방에서는 디스크를 수술로 고친다. 환자들도 디스크는 수술을 해야 낫는다는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다. 물론 디스크내 수액이 터진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 하지만, 이런 경우는 전체 디스크 환자의 5%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보통 병원에서는 수액이 터지지 않고 연골만 나온 상태에도 수술을 권유하는데, 수술의 실패율이 있고 이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어 환자들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된다.
이 같은 위험요소를 줄인 것이 한방에서의 '약물요법'과 '추나용법'이다. 추나요법을 시술하면 수액이 터진 5%를 뺀 95%의 디스크 환자를 수술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한의학계의 설명이다.
디스크의 치료기간은 환자의 증세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일반적인 디스크환자는 10∼30번 정도의 추나치료를 받고, 여기에도 한약복용을 더하면 확실하게 치유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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