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에서 공과금 낼 수 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9-01 오전 9:29:00
동네 슈퍼마켓에서 신용카드로 공과금을 낼 수 있는 새로운 형태 단말기가 개발됐다.
한국컴퓨터시설관리업협동조합(이사장 조길종)은 국세와 지방세, 아파트 관리비 등 공과금, 사교육비,
대학 등록금 등을 2차원 바코드 시스템을 활용해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는 새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
(BPS)'인 '애니페이'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합측은 나눔인포텍과 공동개발해 특허출원을 했다며 새 단말기가 보급되면 카드 소지자 편의성을 높
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시스템이 상용화되면 신용카드 소지자는 동네 슈퍼마켓 등 단말기가 설치된 곳 어디에서든지 공과금
을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학원비나 아파트 관리비, 지방세가 청구될 경우 학원이 아닌 동네
슈퍼마켓에서 편리하게 비용을 납부할 수 있다. 현재는 국세(카드 납부 불가능)를 제외한 공과금은 고지
서를 발급한 곳에서만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다.

이는 현재 현금으로 결제되고 있는 세금과 공과금 시장 210조원을 비롯해 교육비 시장 65조원, 보험료
시장 55조원 등 350조원에 달하는 생활요금 시장에서 많은 수수료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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