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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서울=연합뉴스) 유창엽 기자 = 미국의 애플컴퓨터가 자사의 아이팟이 날개돋친 듯 팔리는데 힘입어 유 럽지역 대졸구직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10일 전했다. 독일 베를린 소재 기업조사기관인 '인스티튜트 피어 페르조날마케팅'이 유럽지역 대졸구직자 3만3천여명 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기업 이미지 순위에서 작년 25위에서 13단 계나 껑충 뛴 12위에 올랐다.
특히 공학 전공자들은 애플의 순위를 작년 24위에서 올해 11위로 끌어 올렸고, 정보기술(IT) 전공자들 은 10위에서 4위로 올려놓았다.
조사기관 관계자는 다른 기업들이 실적이나 직원 스캔들 등으로 기업 이미지 순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 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애플은 가장 많이 이미지를 개선한 기업중 하나로 나타났다면서 이는 애플이 휴 대용 뮤직 플레이어인 아이팟의 시장지배 확대로 이미지를 새로 창출하는 시기와 맞물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업 이미지 순위 1-5위는 로레알과 아디다스, BMW, 이케아, 코카콜라에 돌아갔다.
yct94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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