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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운동
똑바로 누워 몸이 일직선이 되도곡 펴고 발끝을 무릎 쪽으로 당겨 발목과 직각이 되게 한다. 두 손을
목 뒤로 깍지끼고 경추 4,5번을 손가락으로 눌러준다. 이상태로 팔꿈치는 바닥에 닿게 하고 머리가 약
간 들릴 정도로 목덜미를 들어준 채 붕어가 헤엄치듯 몸을 좌우로 흔든다. 아침, 저녁 1,2분간 실시
(본 홈페이지의 운동요법 참조)
▣ 45도 올리기
누워서 양 다리를 모아 45도 각도로 들고 오르내리기를 반복한다.
▣ 훌라후프
수시로 하되 한 번 할 때마다 쉬지 않고 20분 이상 한다.
▣ 의자를 이용한 배운동
엉덩이가 의자 끝에 걸리게 하여 상체를 뒤로 눕힌다.
다리를 쭉 뻗었다가 다시 굽혀 무릅이 가슴이 닿을만큼 잡아당기는 동작을 반복한다.
▣ 항문괄약근 운동
복부나 엉덩이 근육은 사용하지 않고 항문과 질을 조이는 운동이다. 먼저 숨을 들이 마신후 항문 주위
를 12초동안 수축한후 15초 동안 이완시키는데 이렇게 하기를 15회 하는것이 1단계!
하루에 3단계, 즉 45회 항문근육 수축과 이완을 반복한다.
3~4개월 동안 계속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물구나무서기
변비와 치질은 두 발로 서서 걷는 인간에게만 있는 문명병이라고 한다. 네 발로 걷는 동물들은 엉덩이
가 심장보다 위에 위치하는 반면, 항상 서서, 혹은 앉아서 생활하는 인간은 엉덩이가 심장보다 아래 위
치할 수 밖에 없어서 엉덩이 부분에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아 변비와 치질이 발생하는 것이다.
혼자,또는 벽을 대고 물구나무 서기 운동을 한다.
-------------- 음식
커피에 관한 의견은 다양하다.
대부분 커피나, 술 , 담배처럼 자극적인 음식은 변비에 도움이 되지 않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커피 속에 들어있는 카페올이라는 성분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기 때문에 변비개선효
과가 있다는 얘기도 있다.
'위 대장 내시경 수술전문가' 신야 히로미 박사는 커피 에네마("enema"는 장세정이란 뜻) 라고 하여 커
피를 입으로 마시면 카페인등이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지만 항문을 통해 거꾸로 마시면 즉, 커피
로 관장을 했을경우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과 데오피린이라는 성분이 소담관을 넓혀 혈액안의 독소나노폐
물이 보다 부드럽게 배출되도록 해준다고 한다.
1. 세끼를 거르지않는다.
변비 환자는 변의 양을 줄이기위해 식사를 적게 막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식사량이 많을수록 대변의 양
이 많아서 변 보기가 쉬워진다. 특히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의 2/3가량이 아침에 배변을 하지 않아
변비로 발전할 수 있다.
2. 아침 식후 30분에 화장실을 간다.
정상적인 인체는 식사후 위가 팽창되면 대장 운동이 증가되어 변의가 유발된다. 이것을 위,대장반사라
하는데 이를 이용, 아침식사 후 배변하는 습관을 가진다.
3. 충분한 수분섭취, 섬유질섭취, 운동의 생활화
대변의 약70%는 수분이고 나머지는 고형성분, 즉 음식물의 찌거기인 섬유질과 장내 세균등이다. 무조건
물을 먹는다고 변비가 개선되지는 않지만 탈수 상태로 대변에 함유된 수분이 흡수된 경우에는 효과적이
다.
또한 섬유소는 자기무게보다 40배 많은 물을 흡수하기떄문에 변비 예방 효과가 탁월하다. 또 대변의 대
장 통과시간을 단축시켜 발암 물질과 장 점막의 접촉 시간을 주여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밀기울, 현미, 양상추, 당근, 오리, 고구마, 감자, 토란, 사과, 오렌지등 이 좋다.
땀을 흘릴 정도의 운동이면 무엇이든지 좋으나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보다는 산책, 조깅 같은 유산소
운동이 좋다. 전신운동은 심장과 폐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해서 배변을 촉진시킨다.
내용출처 : http://www.bb11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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