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동국대 일산한방병원, 폐경후 여성의 안면홍조·조열에 대한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5-20 오전 11:00:00
-8주 동안 매주 2회씩 무료 침 치료와 폐경기 건강 진단 및 검사를 시행-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 여성의학과에서는 폐경 후 여성의 얼굴 달아오르는 증상(안면홍조)에 대한 침
치료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얼굴이 달아오르고 땀이 나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등 폐경기에 나타나는 증상
을 한약과 침 등으로 치료해 왔지만 이를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연구는 드문 실정이었다. 이는 침에 대해
서는 관습적으로 효능을 인정해왔고, 폐경 후에 부족해진 여성호르몬을 보충해 주는 여성호르몬대체요법
(HRT)이 이러한 안면홍조의 완화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왔으므로 다른 치료법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던 것과도 관련이 있었다.

그러나 2002년에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연구지원을 받은 여성건강연구(WHI) 결과, 호르몬대체요법
(Estrogen/Progestin 복합요법)이 유방암, 심혈관질환, 정맥혈전색전증, 뇌졸중 등의 위험성을 증가시
켜 그 위해가 골다공증과 대장·직장암의 위험성을 낮추는 이익을 능가한다고 지적되었다. 이에 따라 최
근 미국을 비롯한 해외 여러 나라에서는 이러한 안면 홍조에 대한 침 치료가 효과적임을 입증하려는 임
상시험이 다수 시행되어 긍정적인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외국의 임상시험모델은 우리나라
에서 널리 시행되는 전통적 침 치료와는 치료 위치의 선택, 자극 방법, 치료 목표 등에서 다소 다른 점
이 있었다.

따라서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 여성의학과에서는 한국한의학연구원의 연구 위탁을 받아 폐경 후 여성
의 안면홍조에 대한 침 치료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참가자
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006년 5월 20일부터이며,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40∼60세의 다른
질환이 없는 건강한 여성으로서 ① 적어도 1년 이상 월경이 없었거나, ② 호르몬 검사를 통해 자연적인
폐경 진단을 받았거나, ③ 양성적인 질환으로 자궁적출 후 무월경이 된 여성으로 호르몬 검사를 통해 폐
경이 확인되었으며, 일주일에 적어도 14회 이상 안면홍조 증상이 나타나는 여성이어야 한다.

이 임상시험에 참가하게 되면 8주 동안 매주 2회씩 무료 침 치료를 받게 되며, 치료기간과 치료 3개월
후에 설문조사에 답하게 된다. 또한 참가 전과 후에 폐경기의 건강을 평가할 수 있는 혈액검사, 소변검
사, 체성분검사, 사상체질검사, 심박변이도 및 가속도맥파 검사 등 무료 진단 및 검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궁극적으로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에 큰 기여를 하게 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신청 및 문의는 031)961-9060, 9063.
이전글 "사회보장제가 국가 경쟁력 키운다"
다음글 연극 <여름안개> 실버타운 배경 고령화 사회 실상 그려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589 우)143-805 / Tel. 02) 456-7850 | Fax. 02) 456-7650 | E-mail. karp@karpkr.org
Copyright(c) 2008 KA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