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영어 조기교육 필요성 제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4-20 오전 9:55:00
- 이종서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초청 교육발전특별위원회 -

전경련 교육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김윤 삼양사 회장)는 국제화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영어 조기교육
이 필요하며, 기업의 기술개발 및 기술융합 등 연구개발 분야를 선도할 창의적인 고급 두뇌인력 양성대
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전경련이 4월 20일(목) 개최한 교육발전특별위원회에서 김윤 위원장은 글로벌 경쟁에서의 핵심인재의 중
요성을 강조하고, 특히 기업에서는 국제감각을 지닌 인재와 연구개발을 담당할 우수한 과학기술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종서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은 「기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인적자원개
발 정책과제」제하의 강연을 통해 정부의 인적자원개발 정책을 발표하고, 민간의 인적자원 개발 투자 확
대, 인력 양성에 대한 기업의 참여 제고, 산학연계 촉진을 위한 네트워킹 활성화, 교육격차 해소를 위
한 기업의 지원 확대 등 산업계의 협력을 당부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김윤 위원장, 조건호 전경련 부회장, 이종서 차관 외에 김수근 삼성인력개발원장, 김영
기 LG전자 부사장,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장, 김주형 CJ 사장, 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 이원태 금호
산업 사장, 신현정 한솔제지 부사장, 최태경 두산출판BG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국제화된 인재 양성을 위해 영어 조기교육 실시해야

전경련 교육발전특별위원회는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제화된 인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영어 조기교육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국제화가 빠르게 진척되고 있는 가운데,
싱가폴, 인도, 태국 등에 비해 우리의 영어소통능력이 매우 떨어지고 있어 경쟁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
는 것이 현실이며, 다른 한편으로 영어능력 향상은 기술에서 뒤떨어져 있는 일본을 추격할 수 있는 방안
이기도 하다고 지적하였다.

차세대 신기술 융합인력의 양성 방안 마련 시급

또한 기업들은 기술개발, 기술융합 등 R&D 분야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창의적인 고급 두뇌인력이 절실
히 필요하다고 지적하였으며, 이공계 전공 우수자를 선발하여 입대 후 연구개발을 수행토록 하는 등의
우수한 과학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국군과학부대를 신설할 것을 제안하였다. 그리고 평준화 제도의 틀을
유지하면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방안으로 영재교육 프로그램 확충, 자립형 사립고 및 특목고
확대 실시 등을 촉구하였다.

한편 앞으로 위원회는 영어 조기교육 실시 방안 및 첨단분야 핵심 인력 양성 대책을 강구하고 정책에 반
영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기로 하였으며, 교육부의 Connect-Korea 사업 등 산학연계 촉진사업 참여 대책
을 적극 강구키로 하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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