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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강원도민일보 박은성기자) [TV] "독소를 빼내자" 디톡스 음식
황사공습, 삼겹살도 좋지만 마늘·콩나물 '특효'
체내에 축적된 중금속이나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거나 해독작용을 도와주는 삼겹살, 녹차, 해조 류 등 '디톡스(Detox)식품'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중금속 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체마다 이들 디톡스 식품을 앞세운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춘천 동서백화점은 주말 전단지에 녹차, 양파, 북어, 마늘, 사과 등 중금속을 해독하는 식품들에 대한 효능설명을 게재하고 타임서비스 품목에도 포함시켰다.
최근들어 잦은 황사와 웰빙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관련 상품군에 대한 매출상승을 은근히 기대하는 눈치 다.
특히 황사철만 되면 삼겹살은 빠질 수 없는 메뉴다.
최근 연구결과에서 돼지고기 속의 불포화 지방산 폐에 쌓인 공해 물질을 없애는 기능이 알려지며 GS마 트, E-마트의 등 대형 유통매장들의 매출은 지난달보다 평균 20∼30% 가량 상승했다.
시중 음식점 등 외식업계도 '돼지고기 특수'를 누리고 있다.
뿌연 황사가 내려앉은 날이면 삼겹살을 찾는 손님들이 평소보다 2배 가량 늘어난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 다.
한국음식업중앙회 춘천시지부 관계자는 "삼겹살은 직장인들은 물론 가족단위로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메 뉴인 데다 최근에 유해한 성분을 해독한다는 연구결과까지 나와 소비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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