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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8만명 공공분야 일자리 투입"
예산 1천106억원 배정..민간분야 노인 10만명 취업 추진
(서울=연합뉴스) 황정욱 기자 = 보건복지부는 올해 공공분야에서 노인 일자리 8만개를 마련할 계획 이라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1천106억원의 예산을 투입, 거리.자연환경 개선 등 공익형 일자리 4만4천개, 노인이 노 인을 돌보는 노-노(老-老) 케어 등 복지형 일자리 1만2천개가 마련된다.
또 숲생태.문화재 해설가 등 교육형 일자리 1만2천개, 떡방.주유원 등 자립지원형 일자리 1만2천개 도 만들어진다.
복지부는 이 같은 노인 일자리를 내년에는 10만개, 2008년 12만개, 2009년 14만개를 창출하는 등 대 폭 확대키로 방침을 세웠다.
참여를 희망하는 65세 이상 고령자는 이달중 전국 시.군.구와 노인복지회관 등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에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하지만 문화재 해설, 지하철 택배 등 인기 직종의 경우 지 난해부터 대기자가 누적돼 신규 모집 규모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복지부는 덧붙였다.
복지부는 이와 별도로 노인 일자리 박람회 등을 통해 민간 부문에서 노인 10만명의 취업도 추진키 로 했다.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가 취업 상담과 일자리 알선 등을 통해 사무원, 안내원, 경 비원, 청소원 등에 5만명의 취업을 주선하는 한편 노인 일자리 박람회를 열어 노인 1만9천명에게 일자 리를 마련해 주기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노인들의 경륜을 활용할 수 있는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많이 제공함으로써 건강 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과 소득 지원 등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hjw@yna.co.kr (끝) 2006/02/01 11: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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