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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설을 앞두고 불우이웃돕기에 나섰습니다.
복지부는 앞으로 전직원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가족관계를 맺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계획입니 다.
보도에 김명래 기자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어려운 이웃들을 과천청사로 초청해 '희망가족 사랑나 누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정부 정책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사회계층의 양극화와 고령층·결손 가정 문제를 몸소 실천해 풀기 위 해서 입니다.
인터뷰 : 송재성 / 보건복지부 차관 "이제는 정부 정책만 가지고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이웃에서 서로 따듯한 마음을 나눠야만 이러한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된다는 생각에 서 복지부 직원들이 먼저 가족 맺 기 행사를 실시하게 된 것입니다.
" 복지부 관계자들은 장애인과 소년소녀 가장, 외국인 노동자 등과 함 께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 다.
또한 지속적인 관심과 안부를 나누며 작은 힘이나마 버팀목이 되겠다 는 다짐으로 가족관계를 뜻하는 1 촌을 맺었습니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사는 이상호 할아버지는 고마운 마음에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인터뷰 : 이상호 /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이런 과분한 식사와,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것에 대해 뭐라 고 인 사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감격해서 말도 안나옵니다.
" 복지부 전직원은 오는 30일까지 본인의 희망에 따라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복지부는 또 희망가족 사랑나누기 행사를 범 정부적으로 확대하기 위 해 관계부처 에 공문을 발송하고 행사 참여를 제안할 계획입니다.
mbn뉴스 김명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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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7 16: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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