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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새해 화두로 제시한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열린 우리당이 정례 협의회를 열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당정은 23일 오전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고위당정협의를 열고 양극화 해소의 중요한 축인 일자리 창출 을 위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당정 공동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정책을 입법, 추진키로 했다.
일자리 창출 외에도 양극화 해소 전반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양측의 정례적인 협의회도 갖기로 했다.
열린우리당 원혜영 정책위의장은 "우리사회의 양극화 문제는 당정간에 한 두번 회의를 한다고 해서 답 을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부동산대책처럼 정례적인 당정협의를 열고 해법을 찾을 것"이라고 밝 혔다.
원 의장은 "대통령이 제시한 양극화 문제는 사회 통합과 함께 우리가 반드시 극복해야할 사안"이라 며 "국민들과 함께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대책을 강구해야만 해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당정은 또 오는 26일 첫 회의를 여는 국민대통합 연석회의가 성과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하고 취지를 살리기 위해 우선 저출산·고령화 연석회의로 출발해 발전시키기로 했다.
첫 회의에는 노동계, 농민, 경제5단계, 여성계, 종교계, 시민단체, 사회단체 등 각 분야가 총망라돼 2010년까지 30조 예산이 투입되는 정부의 `희망한국21 프로그램`과 병행해 추진될 종합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이와 함께 당정은 민방위제도가 관성적으로 운영돼 오면서 발견된 문제점을 감안, 사회 환경과 시대변화 를 반영해 맞춤형 민방위 체제가 될 수 있도록 상반기중 제도 개선안을 마련키로 했다.
아울러 노사선진화 로드맵과 관련된 주요 정책이 연내 마무리될 수 있도록 2월중 여야간 합의처리에 최 선을 다하고 정책을 입법화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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