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터디지털 `랩터` 150GB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1-04 오후 3:51:00
웨스터디지털 `랩터` 150GB


세계적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업체인 웨스턴디지털 코리아(지사장 신영민, www.wdc.com/kr )는 세
계 최고 성능의 SATA 하드 드라이브인 WD 랩터(회전속도 10,000RPM)의 용량을 150GB로 증가시키고,
16MB 캐시, NCQ 기술 등 기업용 서버 및 네트워크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기능들을 추가한 새로
운 WD 랩터(Raptor)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시장 조사 기관인 가트너(Gartner)에 의하면, 기업용 스토리지 시스템 제공업체들은 서버 및 스토리지
시스템을 위한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드라이브로 SATA 하드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
났다. WD가 지난 2003년 최초의 SATA 드라이브인 WD 랩터를 발표할 당시 멀티 유저 애플리케이션에서 사
용되는 하드 드라이브의 약 14%가 SATA 방식이었다. 가트너는 이 비율이 2005년 19%, 2009년 30%까지 증
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WD 기업용 스토리지 부문 톰 맥도먼(Tom McDorman)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는, “WD는 폭넓은 기업용
SATA 제품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지속적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WD 랩터는 기업들을 위한 안정성과
높은 성능을 제공하며, WD의 레이드(RAID) 에디션 드라이브인 WD 캐비어(Caviar) RE와 WD 캐비어 RE2는
고용량과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라며, “기업용 SATA 드라이브에 대한 수요와 시장 형성에 기반해,
회전속도 10,000 RPM의 WD 랩터는 모든 SATA 하드 드라이브 중 최고의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150GB 용량의 WD 랩터는 진동 환경에서 고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RAFF™ (Rotary Accelerometer
Feed Forward) 기술을 적용해, 서버와 네트워크 스토리지 드라이브에서 회전 시 발생하는 진동으로 인
한 성능 저하를 방지하고, 고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네이티브 커맨드 큐잉(NCQ, native command
queuing) 기술을 적용해 최고의 랜덤 I/O 성능을 제공한다. 서버와 같은 멀티 유저 작업 환경에서 요구
하는 NCQ 기술은 동시 다발적인 읽기/쓰기 명령을 지능적으로 정렬해 성능을 증가시킨다. 더불어, 16MB
캐시로 멀티 유저를 위한 데이터를 재빨리 전송 및 기록하며, 평균 탐색 시간은 4.6ms 이다.

WD 랩터는 365일 가동되는 기업 환경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SATA 하드 드
라이브인 WD 랩터는 하이듀티 사이클(high duty cycle) 환경에서 120만 평균 무고장 시간(mean time
between failure, MTBF)을 보장하며, 5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랩터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http://www.westerndigital.com/products 에서 참조할 수 있다.

뉴스 출처 : 웨스턴디지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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