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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 홍차, 콜라, 초콜릿 등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단기기억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의과대학의 플로리안 코펠슈타터 박사는 커피 2잔에 해당하는 카페인 100mg을 섭 취하면 단기기억을 관장하는 뇌부위의 활동이 증가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코펠슈타터 박사는 20대에서 40대 중반의 남성 15명을 대상으로 카페인과 니코틴을 차단한 다음 카페인 이 들어있는 물과 그냥 물을 마시게 한 뒤 뇌를 관찰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단기기억이란 일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우선순위를 정해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으로 예를 들어 전화번호부에서 전화번호를 찾아서 기억했다가 전화다이얼을 돌리는 경우 등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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