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34%, "아내 충분히 벌면 내가 살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11-30 오전 10:56:00
남성 직장인 가운데 3분의 1은 아내가 충분히 벌면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살림만 할 의사가 있는 것으
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취업사이트 '사람인'이 남성 직장인 45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배우자의 수입이 많으면 집에
서 살림만 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35%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같은 질문을 여성 직장인 319명에게 던진 결과에서는 60%가 살림만 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사의 분담 정도에서는 남성은 '기본적으로 아내가 해야한다'란 답변이 50%, '기본적으로 반반씩'이란
응답이 48%로 비슷하게 나타난 반면, 여성은 '반반으로 분담해야 한다'는 답변이 88%로 압도적으로 많았
습니다.

실제 가사분담 비율을 조사한 결과 남편과 아내가 각각 2대8로 분담한다는 답변이 49%로 가장 많았고 4
대 6도 31%에 이르러 아내의 가사분담률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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