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
겨울의 초입. 차가운 겨울 바람이 몰고온 스산한 풍경이 오히려 그립다. 가족·연인과 함께, 혹은 쓸쓸
한 계절을 만끽하기 위해 나홀로, 겨울 추억을 만들고 돌아오기 좋은 여행지를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다.
● 경기 화성
요즘은 굴이 제철. 썰물 때 바닷길이 열리는 제부도를 돌아보고 궁평항으로 이동 저녁 놀을 구경하는 운
치가 있다. 어섬비행장에서 초경량 항공기를 타고 시화호 상공을 날아보는 것도 재미있다. 화성시청 문
화홍보과 (031)369-1505
● 강원 춘천
물의 고장 춘천, 청평사는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다. 해가 뜰 무렵 소양호에 펼쳐지는 물 안개나 낙조
가 일품. 춘천시청 시설관리공단 (033)250-3891
● 충남 보령
보령 천북면 ‘굴 단지’에서 겨울 별미 굴을 맛보는 것은 어떨까. 철새도래지 천수만이 가까이 있어,
잊을 수 없는 장관을 제공한다. 보령시청 관광과 (041)930-3542
● 북제주군
숲속에서 하늘 한 점 보이지 않는 납읍 난대림은 가족 산책 코스로 딱이다. 억새를 헤치고 새별오름에
서 보는 풍광은 눈을 즐겁게 한다. 고산~일과리 해안도로에서 한적한 겨울해변을 만끽할 수 있다. 북제
주군 관광교통과 (064)741-0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