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문화]○…인기 만화가들이 펼치는 2005 러브콘서툰 ‘토요일 밤의 객기’가 오는 26일 서울사이버
대학교 4층 강당에서 오후 4시부터 열린다.
‘염통이 쫄깃해지는 감동의 무대! 그들이 온다!’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러브콘서툰은 올해로 3회
째. 지난 2003년 11월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는 국내 정상급 만화가들이 뭉쳐 독자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자는 의도로 시작된 러브콘서툰은 입장권 수익 등을 불이웃돕기에 쓰고 있다.
이번 러브콘서툰에는 ‘순정만화’의 강풀,‘멜랑꼴리’의 비타민,‘위대한 캣츠비’의 강도하,‘애욕전
선 이상없다’의 메가쑈킹 등 사이버 공간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가 만화가 29명이 총 출동
해 노래와 춤,각종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메가쑈킹의 ‘강북스타일 저질 무대’,비타민의 ‘벨리댄스’,강풀·양영순의 ‘쑈킹 영상 엘리
지’,샐리의 ‘육즙이 뚝뚝 떨어지는 귀염 간지 무대’ 등 제목만으로도 한껏 기대가 되는 프로그램들
이 준비됐다.
지난 1·2회 공연 모두 입장권 매진이라는 폭발적인 성원을 받았기에 이번 2005 러브콘서툰 공연도 입장
권(1만원) 예매는 필수. 예매는 ‘럽툰’ 홈페이지(www.lovetoon.co.kr)에서 할 수 있다.
2005 러브콘서툰 ‘토요일 밤의 객기’는 입장권 판매 수익 전액을 한국복지재단 럽툰 기금에 기탁해 불
우청소년을 위해 소중히 쓰여질 예정이다.
불우 청소년들의 안타까운 사연은 만화가들이 직접 만드는 자선·기부 사이트 ‘럽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을 위해 동아제약㈜, ㈜다날 부주닷컴, ㈜인터파크지마켓, ㈜예스디지탈, 날으는바늘, 한국복
지재단, 한국가디스벨리협회, 스투닷컴에서 지원하며 만화가들의 팬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가 행사 진행
를 도울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