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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국민의 80% 이상이 대리모 출산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학교가 최근 보건 복지부에 제출한 보고서를 보면, 전국 성인남녀 1천명에게 전화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리모 출산은 금품을 대가로 하지 않을 경우에도 부정적인 응답이 83.3%에 이르렀다. 대리모 출산이란 불임부부의 정 자와 난자 등을 체외수정한 뒤 다른 여성의 자궁에 착상시켜 아이를 낳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조사에 서 여성들은 89.3%가 ‘가족 사이에 대리모 요청을 받더라도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결혼한 남성 의 68.3%는 ‘대리모로 나서는 데 아내가 찬성하더라도 자신은 동의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대리모 출산 때 누구를 어머니로 인정하겠느냐’는 물음에는 41.7%가 대리모를, 55.7%는 출산을 의뢰한 불임여 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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