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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파부종이란?
임파부종은 유방암 수술후에 오는 가장 흔하면서도 해결이 까다로운 합병증이다. 통계에 따르면 유방암 수술(유방 절제술과 부분절제술 포함)이나 방사선치료후에,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약 10~20% 환자에서 생기며, 주로 수술후 1~3년후에 발생되고 있다.
◎ 유방암 수술시 임파절 절제
임파절에 암세포의 전이 여부를 파악하여,
1.유방암 수술 환자의 예후를 판정하고,
2. 임파절에 암세포의 전이 여부에 따라 수술후의 치료법,
즉 1)항암제 투여 여부나 항암제 선택, 2)방사선치료 여부 등을 결정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 임파부종의 원인
유방과 팔에서 순환되어 돌아오는 임파액이 통과하는 겨드랑이 임파절이, 수술이나 방사선치료로 제거되거나 파괴되어 막힘으로써, 임파액이 팔에 고여서 생기는 현상이다.
1.유방암 수술시 유방암의 진행정도 파악을 위하여 겨드랑이의 임파선을 절제를(임파선을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암세포 전이 여부를 확인) 한다거나,
2.유방암 수술후, 특히 부분절제수술후 국소적인 재발을 막기 위하여 방사선을 유방부위와 겨드랑이부위에 쪼이므로서 임파조직이 파괴되어,
3.수술로 인하여 임파절 및 임파조직이 일부 파괴된 부위에 염증이나 무리한 힘이 가해져 임파조직을 더욱 파괴함으로써,
4.암이 겨드랑이 임파절에 까지 퍼져있거나 암이 겨드랑이에 재발되어 임파액의 순환을 막음으로써 발생된다.
◎ 임파부종의 정도
아주 미약한 경우에서 심한 경우까지 다양한데, 심한 정도는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1.임파절 절제의 정도: 겨드랑이 임파절을 부위에 따라 I, II, III 단계로 나누는데, 어느 단계까지 절제했는가에 따라 임파부종의 발생가능성이 달라진다. I단계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으나, III단계 까지 수술한 경우 임파부종 발생이 제일 많다.
2.방사선 치료 유무에 따라 발생가능성이 다르다. 즉 방사선 조사를 해서 입파조직의 파괴가 많을수록 임파부종의 가능성은 높아진다.
3.수술과 방사선치료를 같이 받으면 임파부종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정도도 심해진다.
◎ 임파부종의 예방
유방암 수술후에 임파부종은 어쩔수 없는 합병증이며 또한, 임파부종은 지속적이고 영구적인 합병증으로 예방이 중요하다. 가장 훌륭한 예방법은 겨드랑이 임파선 절제나 방사선조사를 피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전문가들은 유방암 수술시 가능하면 임파절 절제를 하지 않고도 동일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는 환자를 가려내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개발하고 임상실험을 하고 있다.
유방암으로 수술을 받는 환자는 임파부종을 예방하기 위하여 수술받은 쪽 팔에 일생내내 외상이나 감염,심한 열(햇빛 등),무리한 운동 등을 삼가해야 한다.
팔에 부종이 생기는 환자는 감염(염증)유무나 암이 재발되었는지를 검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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