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후 피부 손질법...피부 진정이 최우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8-19 오전 10:27:00

피부의 하소연 "이젠 내가 쉴 차례"

반짝이는 태양 아래서 즐거운 바캉스를 보냈다면 더 늦기 전에 지친 피부를 돌보아야 한다. 자칫 시기
를 놓쳐 피부노화나 기미가 짙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태양광선에 피부가 많이 노출되었다면 일단 피
부 진정이 첫째다. 피부가 붉게 달아올랐거나 그을렸을 때, 또 건조해졌을 땐 가장 먼저 냉동실에 넣어
둔 차가운 수건이나 얼음, 알로에 팩 같은 진정 팩이나 쿨 팩을 이용해서 피부를 진정시키도록 한다. 
또 약 일주일간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화장수적셔 5분간 수분공급 ▶지친 피부를 위한 집중 케어

해외여행이나 장시간 국내 바캉스 등으로 피부가 많이 지쳤을 땐 먼저 촉촉한 수분 보충이 먼저다. 화장
솜에 화장수를 충분히 적셔 원하는 곳에 약 5분간 얹어서 수분을 공급해 주고, 수분 에센스와 수분 크림
으로 피부 생기를 되찾아 주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1∼2회 정도는 마스크 팩을 이용하여 집중적인 관리
를 한다.

미백제품 활용…비타민C도 도움 ▶맑은 피부를 위한 미백 케어

바캉스 후 피부를 달래주고,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생기를 되찾아 주었다면 다음 단계로 맑고 밝은 피부
톤 유지가 필요하다. 자외선 때문에 갑자기 생긴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은 피부가 자외선에 대응하기 위
해 멜라닌 색소를 만들기 때문인데 이러한 멜라닌 색소가 바로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미
백 제품 라인을 사용해 피부를 관리해 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미백 제품으로 집중 관리하고 피부에 좋
은 비타민 C를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마사지크림으로 탱탱함 되찾아 ▶한 단계 높은 것을 원할 땐, 스페셜 케어

바캉스 후의 피부 탄력이 눈에 띄게 떨어져 있을 때는 마사지를 이용해 피부의 탱탱함을 되찾아본다. 손
놀림이 수월한 마사지 크림을 이용하여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저녁시간이나 주말에 다음과 같은 방법
으로 해주면 된다.

1.중지와 약지를 이용해 둥글게 원을 그리며 마사지한다.
2.손바닥 전체로 얼굴을 덮고 얼굴 중심으로부터 주변 부위 순서로 양 입가, 눈 주위의 광대뼈를 따라
수초간 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러 준다.


스포츠조선 이화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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