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 통증의 원인과 증세별 특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유방의 통증은 극히 드믈게 암에 의한 현상일 수 있으나 대부분은 생리적인 현상으로,여성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현상의 하나이다. 정상 여성들은 흔히 생리가 있기 여러날 전부터 한쪽 또는 양쪽 유방이 커지고, 단단해지면서 몽우리가 만져지고 뻐근함, 거북함, 욱신거림, 찌릿찌릿함, 화끈거림, 간지러움 등의 다양한 양상의 불편도 나타나 불안을 느낄때가 많다. 심할때는 누가 스치기만 해도 깜짝 놀라고 어깨, 팔, 겨드랑이, 날개도 불편하기도 하다. 생리가 시작되면 몽우리도 부드러워지고, 통증등 증세도 씻은 듯이 없어지곤 한다. 이때 유방을 만져보면 표면이 모두 울퉁 불퉁하므로 모두 암덩어리로 오해하여 밤잠을 설치는 경우도 있고, 염증에 의한 것이 아닌가 하여 소염제난 진통제를 복용하는 사례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대부분 '섬유낭성변화'라고 부르는 생리적 변화로 질병과는 관계가 없으나, 많은 여성들이 이런 증세가 암에 의한 것은 아닌지 걱정을 하는 경우가 있다. ◎ 원인 섬유낭성변화는 초경이후 계속 나오고 있는 생리를 일으키는 여성호르몬에 의하여 생긴다. 그러므로 호르몬이 나오는 모든 여성이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이런 현상을 갖고 있다. 나이가 많아 여성호르몬이 나오지 않아 폐경이 되면 이런 현상들은 자연히 없어진다. 따라서 이 증세는 생리사이클과 관계있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심할때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육체적을 피곤할때 증세가 심해지기도하고, 심리적인 스트레스 즉 유방이 아퍼서 만져보니 몽우리가 느껴지고, 이것이 암에 의한것은 아닌지 걱정을 하면서 자꾸 유방을 눌러보고 만져보는 등 자극을 주면 점점 유방이 아프고 예민해진다. 멀쩡한 부위도 자꾸 누르고 만지면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다. 또 다른 원인으로 카페인(커피, 각종 음료수) 함유식품을 들고 있다. ◎ 증세의 특징 섬유낭성 변화의 증세는 은근하여 느끼지 못하고, 생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어떤 경우는 매우 강렬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이 문제로 인한 증세는 대개 생리사이클과 연관하여 규칙성을 갖고 있으며, 통증 등의 증세의 범위가 광범한 반면, 암에 의한 것은 증세가 어느 한 부분에 국한되고, 생리와 관계 없이 계속되는 경우가 많다. ◎ 치료 이 증세들을 치료하기 위하여 호르몬 차단제등 여러가지 약이 시도되고 있으나 부작용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증세가 심할때는 따뜻한 목욕을 하는 것이 제일 좋다. 통증이 많이 감소된다. 흔히 일반인들이 하는 맛사지 등은 피해야 한다.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유방 전문의사를 찾아가 정밀검사를 받고, 암으로 인한 증세가 아님을 확인받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유방의 생리변화에 대한 이해를 하고, 유방암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확신을 갖게 되므로서 80-90% 환자들은 증세가 없어진다. 아주 중요한 것은 이런 증세를 가지고 병원에 오는 많은 환자중에 증세와는 무관하게 예상치 못한 유방암 환자도 발견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섬유낭성 변화로 인한 유방의 봉우리나 증세들은 아기를 낳으면 태반호르몬의 영향으로 많이 감소한다. 성관계나 생리 양과 이 증세와는 관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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