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숙명여대 아태여성정보통신원(원장 김교정)은 22-23일 교내 백주년 기념관 CHB홀에서 APEC 지역 150여 명의 여성 CEO, 정책결정자,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 데 'APEC 포럼-여성을 위한 디지털 경제'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산업자원부와 숙명여대가 공동 진행하는 'APEC 여성의 디지털 경제 참여를 위한 이니셔 티브'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기업과 e-비즈니스에 관한 연구, 여성을 위한 e-비즈니스 트레이닝과 커뮤 니티, e-비즈니스 정책 등을 논의한다.
'디지털 시대의 신 경영전략'(이금룡 ㈜넷피아 대표이사), '성공적인 e-비즈니스 전략:티켓링크 사 례를 중심으로'(우성화 ㈜티켓링크 대표이사), 'UN 관점에서 본 e-환경 구축'(루시타 라조 전 UNIFEM 지 역프로그램 국장), '여성 기업의 e-비즈니스에 대한 연구'(셀린 이션 베이징대학 e-비즈니스센터 부소 장) 등에 대한 토론이 이뤄진다.
숙명여대는 또 'APEC 여성의 디지털 경제 참여를 위한 이니셔티브'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 해 'APEC 여성 e-비즈 센터'를 개원키로 하고 22일 오후 6시 현판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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