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장애학생 교육여건 획기적 개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8-11 오전 10:00:00
교육인적자원부는 최근 발표한 ‘2005년 특수교육 실태조사서’에 따른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특
수교육 발전 종합계획(수정계획; ‘03-'07년)」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역간·계층간 교육격차 해소를 통한 진정한 교육복지국가 실현의 일환으로 발표한
「특수교육 발전 종합계획(수정계획; ‘03-'07년)」(2004. 10)에 근거하여 장애학생 교육지원 사업을 계
획대로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장애학생 교육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특수교육진흥법 등 관련 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장애학생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04년부터 만3세~5세 특수교육대상 유아 및 만6세 취학유예 장애아
동 중 일부아동을 포함한 약 1,500여명에게 유치원 학비 지원, 특수교육여건이 취약한 지역에 특수학교
또는 특수학급 신·증설 , 장기입원 등 만성질환으로 인하여 학교 교육을 정상적으로 받기 어려운 건강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병원학급 운영, 학령기에 교육받지 못한 장애성인을 위한 야학기관 지원 등
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장애학생과 그 가족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지원, 장애유아에서 장애성인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목표로 특수교육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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