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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상쾌한 아침, 더 든든히 그리고 더 알차게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조리 시간은 짧으면서 먹 기 편하고 게다가 영양소까지 풍부한 두부 요리. 이제부터 본격적인 웰빙 라이프를 시작해보자. 두부와 함께….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는 결혼 3개월째 부부. 이들에게 피해갈 수 없는 난제는 바로 ‘아침식사’다. 일 어나자마자 배고프다며 수선을 떠는 남편, 그에 반해 아침이면 물 한잔도 넘기기 힘들어하는 아내. 아침 을 거하게 먹지 못하면 낮 12시까지 배고픔과의 사투를 벌여야 하는 그와 꾸역꾸역 먹은 아침 탓에 하 루 종일 속이 거북한 그녀에게 아침식사는 양보하기 힘든 타협의 대상일 수밖에.
그렇다면 당신의 아침은 어떠한가. 남편 쪽…? 아니면 아내? 이왕이면 남편의 손을 들어주라는 게 전문 가들의 견해다. 일부에서는 아침을 굶는 것이 체내의 독을 배설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주장하 지만, 아침식사의 중요성은 이미 영양학계에서 증명된 바 있다. 위(胃)가 공복으로 있는 가장 긴 시간 은 저녁식사와 이튿날 아침식사까지로 거의 12시간 이상이기에, 아침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 시에 는 저혈당증에 걸리기 쉽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식사의 중요성은 알지만 촌각(?)을 다투는 아침에 무엇을 어떻게 먹을지에 대해 부담 스러워하는 게 사실이다. 아침마다 한바탕 전쟁을 치른다는 그네들의 말처럼 여유롭게 아침을 즐기는 사 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간편하지만 영양가 많은 식단으로 아침을 대신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일 게 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식품 중 하나인 두부를 아침 식단에 이용해보길 바란다. 대표적인 자연 식품이 자 건강 식품인 두부는 생각보다 간편하면서도 알찬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
두부의 단백질은 풍부한 라이신을 함유하고 있어 곡류에 결핍되어 있는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 있 다. 따라서 필수 아미노산이 결핍된 식품과 혼합하여 먹으면 영양소 면에서 효율적이다. 두부 100g과 쌀 밥 한 공기를 같이 먹었을 경우, 두부와 밥을 따로 먹었을 때보다 약 32%의 단백질을 더 섭취하게 될 정 도라고. 또한 두부는 제조 과정 중 콩에 함유된 조섬유질과 수용성 탄수화물을 제거시켰기 때문에 연하 고 소화가 잘되는 식품이다. 따라서 아침에 음식물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하는 이들에게 제격인 메뉴 가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우유에 두부를 넣어 갈아 만든 두부 셰이크의 경우 간편하면서도 부담 없이 마 실 수 있다. 게다가 같은 양의 두부와 달걀, 쇠고기를 비교했을 때 두부의 열량이 가장 낮아 칼로리에 민감한 여성들에게도 좋다.
웰빙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식품 분야에서는 다양한 자연 식품들을 개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부 역시 예외가 아닌데, 콩 본래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재현한 자연 두부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CJ의 ‘행복한 콩’이 그 대표적인 예로 콩과 물, 간수 이 세 가지 이외에는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 아 콩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렸다.
오히려 많이 조리하고 양념하면 영양가를 잃기 쉽기 때문에 바쁜 아침 시간을 활용해 먹기에 더더욱 안 성맞춤인 두부. 쓴 커피와 빵 대신 상큼한 토마토와 함께 두부 샌드위치로 아침을 해결해보는 것은 어떨 까.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럭셔리 에디터|고나영 사진|이주형 요리|김노다 스타일링|김상영 제품 협찬|백설 행복한 콩(www.happyc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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