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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4일 현재 주식시장의 투자심리가 80%까지 높아졌다며 기술적 숨고르기가 필요한 시점 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적 조정이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단기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의 김중현 연구원은 14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8월 이후 유가증권시장에서 투자심리가 70%를 넘어선 경우는 모두 7차례가 있었으며 이후 증시는 시차를 두고 조정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투자 심리란 직전 10영업일 동안 지수가 상승한 일자를 나타내는 지표다. 이들 7차례 투자심리 고점 기록 이 후 투자심리가 50% 이하로 낮아지면서 기록한 지수 저점 사이의 조정폭은 평균 4.9%로 나타났다.
이번의 경우 투자심리가 과거의 고점 수준을 넘어서고 있어 지수의 기술적 조정이 불가피한 것으로 보이 나 최근의 금리상승과 적립식 펀드로의 자금 유입 등 풍부한 유동성을 감안할 때 그 충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따라서 "기술적 부담에 기인하는 지수의 숨고르기가 가져올 제한적인 조정 폭을 우려하기보 다는 향후 실적과 경기흐름의 개선을 감안한 IT주와 은행, 증권, 건설 등 내수관련주 중심의 조정을 이 용한 분할매수 전략이 보다 유리하다"고 지적했다.
이해준 기자(hjle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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