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과학기술 업적을 이룬 국내 과학자를 선발해 최대 5년간 총 150억원의 연구비와 각종 연구지 원 혜택을 제공하는 '최고 과학자 사업'의 첫번째 수혜자가 24일 결정된다. 1호 최고과학자에는 배아줄 기세포 연구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기술부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최고과학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분야별로 추천 받은 20명의 과학자들 중에서 전문분야별 심사위원회를 거쳐 제1회 최고 과학자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날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최고과학자 후보는 과학기술부총리의 최종 확인을 거쳐 오후 4시쯤 최 종 확정된다.
국내 1호 최고과학자 후보에 오른 인물은 줄기세포 연구의 대가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52)와 세계 최 초 MRI 기술 개발자인 조장희 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장(69), 뇌과학 전문가인 신희섭 한국과학기술연구 원(KIST) 박사(54), 초분자기계연구의 권위자인 김기문 포항공대 화학과 교수(51), 스피커 전문업체인 에스텍의 전찬구 박사 등 총 20명으로 알려졌다.
과학계에서는 1호 최고과학자 배아줄기세포 연구로 황우석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 수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최고과학자는 매년 1∼2명씩 총 10명을 국가에서 선정해 연구비와 후원회 결성 등 연구 환경과 각 종 경제·사회적 지위룰 보장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