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컨설팅시장 잡아라" .. 정부 전폭 지원에 수천억 시장 전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4-11 오전 9:39:00
대학 구조조정이 가시화되면서 회계법인 경제연구소 등이 대학 컨설팅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엇갈리는 대학 통폐합(M&A) 과정에서 전문성을 갖춘 제3자의 평가나 의견 제시가
필수적인 만큼 이를 노린 새로운 일감을 찾을수 있다는판단에서다.

정부는 3백58개에 이르는 대학(전문대 포함)을 2009년까지 2백70여개로 줄인다는 목표를 세워놓은 상태
다.

10일 컨설팅업계에 따르면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대학 구조조정 관련 태스크포스팀을 신설,유형별 성공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연구소는 대학들을 △규모(종합대 단과대 대학원대학 등) △설립 형태(국.사립) △지역(수도권.지방) △
성격(연구.교육 중심) △특성(지역.산업밀착형) 등 여러 변수에 따라 7~8개로 구분할 방침이다.

모델 개발이 끝나는 5월께 공개 심포지엄을 연뒤 5~10개의 희망 대학을 모집,컨설팅할 계획이다.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장은 "대학이 경쟁력이 없다면 경제도 장래가 없기 때문에 대학 구조조정에 관심
이 크다"며 "대학의 가장 중요한 수요자중 하나인 기업의 관점에서 해법을 제시해 성공모델을 만들겠
다"고 말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그동안 성균관대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한양대 경영진단을 실시하는 등 풍부한 대학 컨
설팅 경험을 갖고 있다.

회계법인도 대학 컨설팅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삼일회계법인 김영식 부대표는 "대학이 구조조정을 하려면 재무상황,시설 등에관한 상세한 정보가 필요
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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