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음식산업으로 육성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3-22 오전 9:33:00
[중앙일보 천창환] 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전통음식인 떡이 음
식산업으로 육성된다.

광주시.전남도.중소기업청은 공동으로 25일 오후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관광호텔에서 떡 산업 육성 선포
식을 연다.

광주시는 광주.전남이 전통 농업지역이라서 각종 떡 음식이 발달한 점을 고려, 이를 적극 지원해 산업으
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우선 음식업체 30곳 대표로 견학단을 구성, 29일 경주에서 열리는 떡 축제에 참가시킨다.

또 중소기업청.농협과 협의, 8월까지 '전라도 떡'공동 브랜드와 포장재를 개발한다.

광주시는 또 공공기관 구내식당을 중심으로 매월 1회 '떡 먹는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각종 행사 때
떡 케익을 활용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전남이 역사적으로 품질 좋은 쌀이 많이 나는 데다 떡의 종류가 많았던 만큼 이
를 체계화하고 마케팅화하면 최고의 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광주의 떡 제조업체는 465곳이고, 이곳에서는 1100여명이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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