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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 예하 8군수지원단이 강원도 강릉시청과 연계, 모범 장병과 전입 신병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지역명소 견학이 장병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 다.
'팸투어(Fam-Tour)'로 명명된 이 행사는 18일 처음으로 실시, 오는 12월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매회 44 명, 총 440명의 장병들을 대상으로 계속될 예정이다.
처음 실시된 '팸투어'에 참여한 장병들은 강릉시청 홍보관을 시작으로 오죽헌과 선교장, 참소리박물관, 통일공원 등을 둘러 보고 강릉의 역사와 현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8군수지원단은 전입 100일 안팎의 신병들을 '팸투어'에 참여시켜 부대와 근무지역에 대한 긍정적 인 인식의 확산을 통해 부대에 조기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 투어에 참가한 서승훈(22) 이병은 "군생활을 하면서 근무지역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경험은 흔치 않 을 것"이라며 "팸투어를 통해 알게 된 아름다운 강릉의 모습을 휴가 때 가족과 친구들에게 자신 있게 홍 보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8군수지원단장 최승태 대령은 "근무지역 이해도 향상을 위해 시작한 행사가 강릉시 홍보 는 물론 장병들의 근무의욕을 고취시키는 의외의 효과까지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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