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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민웅기 기자 = 충북 충주시보건소는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신혼부부 및 결혼 예정자들 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한 신혼가정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보건소가 건강한 가정의 기초를 마련해 주기 위해 도입한 신혼교실은 신혼기에 이행해야 할 신혼부부의 건강검진을 비롯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주요 내용을 보면 풍진 항체검사 및 예방접종을 비롯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의사소통 기술 ▲건 강하고 예쁜 아기 갖는 비법 ▲신혼기의 취미생활 ▲즐거운 부부댄스 ▲자기 사랑 프로그램 ▲성격검사 와 원하는 가정상 등이다.
신혼교실은 8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시청 5층 소회의실에서 8주 과정으로 진행되 며 올해 모두 4차례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세계적으로 최하위인 우리나라의 저출산으로 인한 심각성과 폐해가 우려돼 출산 을 장려하기 위해 특수시책으로 이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됐다"면서 "부부간의 신뢰와 책임, 친밀감을 형 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ki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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