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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의영 기자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과 정종택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은 25일 오후 정부중앙청사 부총리실에서 `전문대 국가 근로장학제 운영 협약'을 체결한다고 교육부가 24일 밝혔다.
국가 근로장학제(Work-Study Program)는 대학이 학교 내.외에 학생의 전공과 관련한 일자리를 제공하면 학생의 근로시간에 따라 국가가 장학금을 주는 제도.
교육부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전문대생을 지원하고 재학중에도 장래 직업의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올해 예산 80억원을 확보해 비수도권 전문대생 4천명에게 평균 200만원씩 지원하고 내년부터 전체 전문 대로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사업계획을 공고한 뒤 3월중 대학별로 근로장학생을 선정하도록 하되 가정형편을 우선 고려하고 대상자가 많으면 학교성적이나 교수 추천 등 자율적 기준으로 뽑도록 할 방침이다.
선정된 학생은 도서관, 실험.실습실, 연구소, 시험.측정기관, 학교행정실, 창업보육센터 등 교내 시설이 나 사회복지시설, 전공 관련 산업체 등에서 매주 10~20시간 일하면 된다.
시간당 장학금은 5천원 수준으로, 주당 15시간씩 8개월 일할 경우 24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key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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