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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2005년 2월 23일(수) 6:53 [연합뉴스] 로큰롤 밴드 오 부라더스, 대학로 단독 콘서트 김장훈, 체리필터 등 호화 게스트도 눈길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한국적 로큰롤을 추구하는 5인조 밴드 오 부라더스가 오는 25-27일 서 울 대학로 라이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오 부라더스는 2000년 결성돼 홍대 앞 거리공연과 지하철 무대 공연 등 오랫동안 라이브 공연을 펼쳐 왔 지만 대학로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50년대를 콘셉트로 한 이 공연에서 이들은 "1950년대의 정통 로큰롤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로 타이틀 을 가장 촌스럽게 '촌빨 남바완'으로 정했다.
국내 지하철 예술인 1호로 기록된 이들은 영화 '와이키키 부라더스'와 '울랄라 시스터스', 시트콤 '연인 들'의 배우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그래서인지 이날 공연에서는 평소 인맥을 구축해 온 호화 게스트들이 지원 사격에 나선다.
'공연의 달인' 김장훈을 비롯해 '낭만로커' 체리필터, '힙합악동' 데프콘, '펑크 아이돌' 레이지본, '유 쾌한 밴드' 신신버스, 아소토 유니온 출신의 원디씨티, '요술봉'의 베베, '떡볶이송'의 미스터 펑키, 인 기 프로그램 '웃찾사' 멤버들, 홍대 클럽의 인기그룹 씩스틴과 메리고라운드까지 스타들과 실력파 밴드 들이 3일에 나눠 대거 게스트로 참여한다.
오 부라더스는 지난 9-13일 대만의 가요슝시와 함께 하는 글로벌 페스티벌 'Art GoGo'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으며 오는 3월 2일에는 KBS '무한음악지대'에 출연해 진솔한 모습도 공개한다. 25일 오후 7시30분, 26일 오후 4시30분ㆍ7시30분, 27일 오후 6시. ☎1588-7890(티켓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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