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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와 잉크 없이도 팩스를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팩스 제품이 나왔다.
네트워크장비 제조업체 일레자인(대표 장도호ㆍwww.elesign.com)은 종이와 잉크 없이 팩스를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팩스 송수신기 `팩스온넷(FaxOnNetㆍ사진)`을 2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팩스 수신 시 사내 전산망과 바로 연결돼 기존 팩스번호로 수신된 문서를 이미지로 변환해 사 용자의 전자우편으로 보내준다. 송신의 경우에도 사용자의 PC를 통해 바로 보낼 수 있다. 또 팩스서버처 럼 문서 예약전송 및 자동보전 기능도 지원한다.
아웃룩의 주소록과 연결, 연락처를 관리할 수 있으며, 송수신 이력도 보관할 수 있는 등 팩스 사용의 모 든 과정이 PC에서 원스톱으로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장도호 사장은 "기존 팩스서버 제품군의 가격이 비싸 이를 도입하기 어려운 중소기업들을 위해 개발했 다"면서 "비용은 20인 기준 전화요금 및 용지, 잉크토너비를 감안하면 일반팩스보다 80% 이상 절감된 다"고 말했다. (02)866-6190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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