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연구직남ㆍ여비서 모집 "안된다 ‥ 평등 채용 권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2-22 오전 9:17:00
노동부는 신규 채용시즌을 맞아 공공기관.정부산하기관,금융업과 주요 대기업등에 남녀 차별없는 모집.
채용기준을 준수하도록 지도해 나가기로 했다고 21일밝혔다.

또 일간지와 취업정보지.무가지 발행업체 등 26개사에 대해서는 '성차별적 모집.채용광고 판단 기준'을
제공해 구인광고시 성차별적 광고가 게재되지 않도록협조 요청했다.

노동부가 제시한 성차별적 모집.채용광고 판단 기준은 "남성 선반공"이나 "연구직(남성)"과 같이 모집.
채용시 남성만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 등이다.

또 '여성 비서 모집'이나 '웨이트리스 모집' 등 여성만을 대상으로 한 광고도성차별적 광고로 분류된다.

'병역필한 남자에 한함' 같은 표현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노동부는 이와 함께 전국 46개 지방노동관서에서 지역내 주요 기업에 대해 남녀 차별없이 근로자를 모
집.채용하고 지방지 지역민방 유선방송사 등에 대해서도 구인광고시 성차별 광고가 실리지 않도록 행정
지도키로 했다.

윤기설 노동전문 기자 upyk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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