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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인철기자 = 직장인 5명 중 4명 가량은 '접대문화'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1천965명을 대상으로 술자리 등의 접대에 대한 견해를 조사 한 결과, 35.8%가 '접대가 아니어도 계약을 성사시키거나 관계를 좋게 하는 방법은 많다'고 답했다.
또 '접대를 빌미로 회사공금이 유용되는 사례가 많다' 17.8%, '일과는 관련없이 여흥과 오락에 치우치 는 경우가 많다' 16.6%, '관례상 어쩔 수 없지만 업무에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다' 9.4% 등 모두 79.6% 가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반면 '계약 성사나 관계 유지에 반드시 필요하다' 4.5%, '접대 의미보다는 개인의 인맥관리를 위해 필요 하다' 15.9% 등 긍정적인 입장은 20.4%에 그쳤다.
접대에 대해 긍정적인 직장인의 비율은 대기업 및 중견기업이 25.8%로, 중소.벤처기업(20.2%)이나 외국 계기업(15.1%) 등에 비해 높았다.
aupfe@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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