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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ily 김윤경기자] 중소기업 대출 조건으로 정보화 수준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이 지난달 종업원 5인 이상 중소기업 5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 기업 기술, 정보화 및 신용수준간 관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용도와 정보화수준의 상관관 계는 0.407, 1% 유의수준에서 유의적으로 나왔다.
또 매출액 대비 경상이익률이 높을수록 기술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대비 경상이익률 이 10% 이상~20% 미만인 기업들의 정보화수준은 48.07, 기술수준은 42.07였으며 이 비율이 20% 이상 ~30% 미만인 기업들의 정보화수준은 49.54, 기술수준은 46.15를 기록해 이를 뒷받침했다.
중기정보화경영원은 "이같은 결과는 신용도가 높은 기업일 수록 정보화 수준과 기술 수준이 높다는 것 을 보여준다"고 해석하고 "기술수준은 기업가치 극대화의 결정적 요소이며 정보화수준은 생산성 제고를 통해 기업의 수익을 향상시키고 대외 신용도를 제고할 수 있는 요소인 만큼 이들 요소를 신용평가에 있 어 중요한 항목으로 둘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경영원은 또 "이런 비재무적 요인을 고려한 신용평가 모형은 금융기관의 효율성 제고와 중소기업의 자금 난 완화 측면에서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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