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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피부 미백 효과가 뛰어난 새로운 물질을 발견했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박경찬 교수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익동 박사팀은 피부 멜라닌 색소 형성에 관여하는 핵심 효소인 티로시나아제 생성을 억제하는 신물질 '테레인'을 발견해 미백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테레인 100마이크로몰을 멜라닌 세포에 투여한 뒤 닷새를 배양한 결과, 기존의 미백물질로 쓰 이던 '코지산'에 비해 멜라닌 억제 효과가 20배 이상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티로시나아제 생성 자체를 억제하는 미백 물질은 '테레인'이 유일하다면서 앞으로 1년 뒤 상품 화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생명과학 학술지인 '세포·분자 생명과학' 11월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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