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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시각디자이너
대학원졸 큐레이터
전문대졸 물리치료사
앞으로 5년동안 일자리가 크게 늘어날 직업은 대학원 졸업 이상 학력은 학예사(큐레이터)와 자연과학 연 구원, 대졸 이상은 시각디자이너, 촬영기사 및 방송장비 기사, 웹개발자, 광고 및 홍보전문가,데이터베 이스관리자 등으로 조사됐다.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직능원)은 7일 청소년들의 직업세계 이해와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 기 위해 ‘미래의 직업세계 2005’를 발간해 전국 고교 등에 배포했다.
이 책자를 보면 앞으로 5년간 일자리가 크게 늘어날 직업은 전문대 졸업 학력은 물리치료사·국악인·바 텐더이고, 고졸 학력은 홍보판촉원·홍보도우미·피부 미용 및 체형관리사 등이다.
또 직능원이 2002년 2월 대학과 전문대 졸업생 1만3388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조사한 유망학과 전망 을 보면 △4년제 대학은 중국어문학, 가족·사회·복지학, 초등교육학, 해양공학, 동물과 사회학, 간호 학, 약학, 치의학 △전문대는 중국어, 유아교육, 조경, 간호, 뷰티아트, 무용·체육, 연극·영화 등이 꼽혔다.
또 학과별 취업률이 80%를 넘는 대표적 학과는 △대학의 경우 가족사회복지, 간호학, 사진만화, 의학, 자연공학교육, 초등교육, 한의학 △전문대는 가족사회복지, 간호, 건축설비, 금융회계세무, 보건, 언론 방송, 유아교육, 응용공학 등이다.
대졸자의 초임 평균연봉을 보면 약학과 출신이 27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의학 2575만원, 자동차공 학 2540만원, 국악 2500만원 순으로 높았다. 인문계 학과는 10위권에 한 곳도 포함되지 않은 가운데 경 제학과 사회학과가 각각 2297만원과 2288만원으로 13위와 14위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전문대 졸업자는 자동차공학과가 2003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반도체·세라믹과 토목 전공이 각각 1973 만원과 1886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 책자는 우리나라 대표직업 150개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 5년 동안의 전망을 제시한 ‘직업’편과 대학 의 ‘학과’편 등 두권으로 구성돼 있다. 학과편은 계열별 학과의 세계, 학교환경의 변화와 전망, 학과 별 소개와 전망 등으로 이뤄져 있고 졸업생과 재학생이 판단한 학과별 전망까지 실려 있다.
진미석 직능원 연구위원은 “미래의 유망 직업 예측을 위해 직능원 연구위원 등 모두 2500명의 각계 전 문가가 참여했다”며 “책자 내용을 홈페이지( www.krivet.re.kr )에도 게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성만 기자 sungm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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