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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보스, 보글리보스 등 당분분해 억제제는 장에서 당분의 분해를 억제하여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비타민E를 섭취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비타민E는 특유의 항산화작용이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자주 나타나는 유해산소에 의한 혈관손상을 예방한다.
당뇨병 환자의 주요 사망원인인 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을 줄일 수 있다. 혈당조절이 어려운 환자라면 기계가 자동으로 인슐린을 주사하는 인슐린 펌프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다만 하루 4차례 이상 혈당을 재야하는 데다 기계값이 1백60만∼4백만원으로 비싼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외국에서 개발되어 조만간 국내 의료계에 상륙할 신약도 있다. 아반디아는 인슐린의 양을 증가시키는 기종 치료제와 달리 질을 향상시키는 신약이다. 난치성 제2형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글라진은 기존 인슐린 주사의 문제점인 저혈당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인슐린이라고 소개했다.
아반디아는 미국 등 선진국에서 선풍적 인기를 끈 신약 레즐린보다 간의 독성을 줄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밖에도 당뇨환자의 발에 생긴 궤양을 치료할 수 있는 EGF(표피성장인자)사 국내제약회사에서 개발돼 서울대병원 등 주요 병원에서 임상시험 중이다. 당뇨합병증인 손발저림 등 말초신경염에 효과적인 NGF(신경성장인자)가 미국에서 개발돼 임상시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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