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성정장 "몸매가 사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11-19 오전 9:22:00
[한겨레] 날씬해 보이는 스타일 잇따라

패션에 민감한 남성들을 겨냥해 날씬해 보이는 스타일의 남성 정장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코오롱패션에서는 3D 입체 재단 방식으로 날씬하게 보이는 ‘첼시’ 정장을 최근 내놓았다. 첼시 라인
정장은 남성정장업계 최초로 상의의 패드를 없애 인체의 곡선을 최대한 살리며 입체적인 가슴과 허리선
을 강조해 옷이 몸에 딱 붙으면서도 불편하지 않도록 했다. 바지도 허리선을 1.5cm 높이고 펑퍼짐한 엉
덩이 부분을 줄이는 대신 바지 길이를 늘여 다리가 길어보이게 함으로써 몸매를 날렵하게 보이도록 했
다.

이밖에 장식에서도 전체적으로 스티치(바느질 땀이 겉으로 드러나도록 한 것)를 많이 넣어 섬세한 손맛
을 더했으며, 화려한 무늬와 색상의 안감을 사용했다.

제일모직 신사복 브랜드 로가디스도 20~30대 멋쟁이 남성들을 겨냥해 몸매를 잘 살려주는 ‘브리티시 피
(P) 라인’ 정장을 최근 출시했다. ‘실루엣 정장’을 내세우는 이 정장은 그동안 한국인 체형을 반영하
지 못해 밋밋한 실루엣만 연출해온 신사복의 패턴을, 제일모직이 3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함으로써 등 중
심선의 에스(S) 라인을 살린 입체적인 실루엣을 살려냈다. 허리부분을 39mm 줄여 한국 남성 체형에 맞
게 슬림화하면서도 볼륨감을 잘 반영해 목에서 허리, 엉덩이로 이어지는 등 중심선을 자연스럽고 멋있
게 연출했다.

또 일반 신사복보다 허리선을 위쪽으로 22mm 올리고 길이를 10mm 늘여 전체적으로 상의의 길이가 길어지
면서 날씬해 보이는 영국풍 정통 스타일을 도입했다.

이전글 “휴대폰 바지에 숨겨 반입 코트로 가려 메시지 송수신”
다음글 수소 연료 스쿠터 나왔다 .. 삼성ENG 개발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589 우)143-805 / Tel. 02) 456-7850 | Fax. 02) 456-7650 | E-mail. karp@karpkr.org
Copyright(c) 2008 KA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