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만든 위조카드로 국내서 카드깡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10-25 오전 10:00:00






해외에서 위조카드를 만들어 국내로 들여온 뒤 카드깡을 통해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 가운데 한 명이 경
찰에 검거됐다.울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신용카드 위조조직 가운데 국내 활동책인 울산시 중구 태화동
윤모씨(41)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필리핀 등에 머물고 있는 위조책과 공급책 추적에 나섰다.

윤씨 등은 필리핀에서 경기도 용인시 김모씨(46)와 한 외국인 명의로 된 신용카드 2장을 만든 뒤 국내
로 들여와 지난 8월 28일 경주에 있는 모 도예점에서 도자기를 구입한 것 처럼 허위전표를 발급하는 수
법으로 일곱차례에 걸쳐 314만원을 현금을 가로챈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감시망이 허술한 동남아시아 등에서 상습적으로 위조카드를 만들어 국내에 들여온 점에
미뤄 피해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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