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잇몸관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무심히 참고 넘어가는 치주질환(잇몸병)은 가장 흔하면서, 구강 건강에 치명적인 결과로 나타난다. 따라서 치아 건강 예방법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주질환은 치아를 지탱하는 구조 즉 뼈, 인대, 잇몸 부위의 감염이다. 치주질환에는 잇몸에만 발생한 치은염과 잇몸의 뼈까지 깊어지는 치주염이 있는데 병의 진행도 치은염에서 치주염으로 발전한다. 치과 검진을 받으면 의사로부터 잇몸이 병이 났다는 것을 진단 받으나,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나 통증이 없어 진행된다. 하지만 만성이 되면 병이 심해져 이미 때가 늦어 치아를 빼야하는 경우가 많다. 평소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충치가 없는데도 찬 것을 먹으면 이가 시리거나 입에서 악취가 나는 경우, 잇몸이 근질근질하거나 빨갛게 부풀어오르면 잇몸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치아가 흔들리거나 치아의 위치가 변하면 자주 질환의 후기 단계에 온 것이다. ◈ 치주질환의 원인 치주질환은 프라그(치태)에 의해 발생한다. 프라그는 박테리아의 일종이며, 끈적끈적한 얇은 막으로 치아의 표면에 끊임없이 생기는데, 치아우식증(충치)과 치은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제거되어야 한다. 일단 형성된 치태는 잇몸을 붉게 만들며, 너풀거리고 쉽게 출혈을 일으키는 증상을 나타낸다. 이러한 치태가 제거되지 않으면 점차 딱딱해져 치석으로 변하고, 이러한 치태는 잇몸과 치아 사이에 공간을 생기게 하는데, 이를 치주낭이라고 한다. 치태는 이 치주낭에 쌓이고, 치아를 지탱하는 뼈를 파괴하는데까지 발전한다. 뼈가 조금씩 무너져 내리면, 치아를 지탱하는 힘이 약해지고 결국에는 치아를 잃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 치주질환의 예방 및 치료 잇몸과 치아의 주위에 낀 치태를 매일 완전히 제거한다. 치태를 착색시키는 알약, 치실, 치간 칫솔을 사용한다. 치태는 볼 수 없으므로 알약이나 물약으로 된 붉은 색소를 이용하여 치태의 위치를 확인하고, 치실로는 치아 상이 면을 닦을 수 있으며, 치잔 칫솔은 안쪽, 바깥쪽, 윗면의 치태를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치간 칫솔과 치실을 사용해도 치태가 제거되지 않아 치석이 형성되는 부위가 있다. 이러한 치석을 제거하는 치과에서 치유하는 치료로 스케일링(Scaling)이 있다. 스케일링은 치아의 표면에 붙어있는 치태, 치석, 니코틴이나 외인성 색소 등을 전문적인 방법으로 제거하고, 치아 표면을 윤택하게 해 줌으로써 구강을 청결한 상태로 유지시켜 충치나 잇몸병을 예방, 치료한다. 스케일링은 일년에 두 번, 즉 6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해주어야만 잇몸병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 치태 완전히 없애려면 * 치실 사용법 칫솔질만으로 치아 사이와 잇몸 속에 있는 음식의 찌꺼기와 치태를 완전히 제거할 수 없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플러스(floss)이다. 치실은 적어도 하루에 한번, 자기 전 칫솔질 한 뒤에 하는 것이 좋다. ⑴ 18인치(30㎝)로 실을 잘라 양쪽 검지나 인지에 감는다. ⑵부드럽게 치아 사이에 넣어 잇몸 라인(Gum Line)에 닿도록 한다. 그래서 플러스를 치아 주위에 커브를 만들어, 잇몸과 치아 사이에 넣었다가 빼준다. 이때 양쪽에 있는 치아에 모두 한다. ⑶잇몸에서부터 플러스를 제거할 때, 치아 사이에 있는 치태와 음식의 찌꺼기를 제거한다.
이전글 모기는 땀·향수 냄새 맡고 문다
다음글 변비의 원인 및 관리요령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589 우)143-805 / Tel. 02) 456-7850 | Fax. 02) 456-7650 | E-mail. karp@karpkr.org
Copyright(c) 2008 KA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