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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연합뉴스) 정광훈 특파원 = 중국어가 이집트 초ㆍ중등학교의 제2외국어로 채택됐다고 이집트 교 육부가 10일 발표했다.
이집트와 중국은 아랍어와 중국어 교환 교육과 커뮤니케이션,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기술 분야의 상 호 협력협정에 서명했다고 교육부는 밝혔다.
아흐마드 가말 엣딘 압델 파타 무사 이집트 교육부 장관은 위안 구이런 중국 교육부 부부장과 협정에 조 인했다.
무사 장관은 협정에 따라 이집트 초ㆍ중등학교에서 중국어를 제2외국어로 정식채택하기로 결정했다고 발 표했다.
양국은 또 언어학자와 기술분야 전문가들로 공동위원회를 구성해 지속적인 협력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중국은 특히 이집트의 아랍어 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중국어 교사들을 지원하고언어교육 관련 교재와 프 로그램도 공급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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