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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DNA 정보만 입력하면 평생 먹어야 할 음식과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을 미리알게 돼 무병장수하는 길이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주간지인 선데이 텔레그래프는 12일 영국 영양학자들이 DNA 정밀분석을 통해특정 개인이 한평생 먹 어야 할 음식과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을 구별해 주는혁신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전 했다.
'누트리게노믹 다이어트'(nutrigenomic diet)로 명명된 이 요법은 인간의 수명을연장해주는 것은 물론 암이나 심장병 등 유전을 요인으로 하는 치명적인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프로그램을 개발한 생명과학회사 '사이오너'(www.sciona.com)의 수석 영양학자인 케이스 그리말디 박 사는 "유전자 정보를 다이어트에 활용함으로써 영국인들이수십억 파운드의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트리게노믹 다이어트 이용법은 간단하다. 입 속에 면봉을 넣어 타액을 추출한 뒤DNA 분석을 실시하고 이 정보를 컴퓨터 프로그램에 넣어 돌리기만 하면 유전자와음식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는 보고서가 나온 다.
사이오너사는 현재 160파운드(약 32만원)에 누트리게노믹 다이어트 진단을 해 주고있으며 보급이 확대되 면 가격을 추가로 인하할 방침이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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